잠실 이어 대전도 비 때문에...KT-한화전 연이틀 우천 취소

이상학 2023. 5. 6.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O리그 대전 경기가 또 우천 취소됐다.

6일 오후 5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4차전이 우천 연기됐다.

오후 2시 예정된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잠실 경기에 이어 대전도 비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어린이 날이었던 전날(5일)에 이어 연이틀 우천 취소.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OSEN DB

[OSEN=대전, 이상학 기자] KBO리그 대전 경기가 또 우천 취소됐다. 

6일 오후 5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4차전이 우천 연기됐다. 

오후 2시 예정된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잠실 경기에 이어 대전도 비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어린이 날이었던 전날(5일)에 이어 연이틀 우천 취소. 

전날부터 내린 비가 이날도 그치지 않았다. 내야에 대형 방수포를 깔았지만 경기를 치르기에는 너무 많은 양이었다. 오후 2시25분 일찌감치 취소 결정이 났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일정으로 재편성된다. 

KT와 한화는 7일 대전에서 시즌 4차전을 갖는다. 

/waw@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