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매경오픈, 폭우로 인해 3R 54홀 축소 운영

이상필 기자 2023. 5. 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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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GS칼텍스·매경오픈 골프대회가 3라운드 54홀 경기로 축소 운영된다.

대한골프협회(KGA)는 6일 "GS칼텍스·매경오픈 3라운드가 현지 기상악화(폭우)로 인해 최종 취소됐다"면서 "7일 3라운드가 진행되며, 총 54홀 경기로 축소 변경된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당초 4라운드 72홀 경기로 펼쳐질 예정이었던 GS칼텍스·매경오픈은 3라운드 54홀 경기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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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 사진=KPGA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제42회 GS칼텍스·매경오픈 골프대회가 3라운드 54홀 경기로 축소 운영된다.

대한골프협회(KGA)는 6일 "GS칼텍스·매경오픈 3라운드가 현지 기상악화(폭우)로 인해 최종 취소됐다"면서 "7일 3라운드가 진행되며, 총 54홀 경기로 축소 변경된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당초 4라운드 72홀 경기로 펼쳐질 예정이었던 GS칼텍스·매경오픈은 3라운드 54홀 경기로 진행된다.

이날 대회가 열린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컨트리클럽(파71)에는 오전부터 많은 비가 내렸다.

한편 2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정찬민이 중간합계 11언더파 131타를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정환은 9언더파 133타로 2위, 김비오와 정태양, 장유빈(아마추어)은 7언더파 135타로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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