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 미군 F-16 전투기 추락...인명 피해 없어
차유정 2023. 5. 6. 14:34
경기 평택시에서 훈련 중이던 미군 전투기가 추락했습니다.
오늘(6일) 오전 9시 40쯤 주한미군 제8전투비행단 소속 F-16 전투기가 평택시 팽성읍 노와리의 한 농지로 떨어졌습니다.
조종사 1명이 타고 있었는데 추락 전 탈출해 무사했고, 미사일 등이 탑재되지 않아 현재까지 확인된 민간인 피해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한미군은 이 전투기가 통상적인 훈련 중이었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