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전국한시백일장 개최…한시 동호인 300여명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8회 예천전국한시백일장이 6일 경북 예천군 진호국제양궁장 내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예천전국한시백일장은 사라져가는 한자 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한시가 가진 풍류의 멋과 선비정신을 알리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전국한시백일장은 한시의 전통을 잇고 우수한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백일장"이라며 "이번 한시백일장이 유교문화 계승과 한시문화 부흥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천=뉴시스] 김진호 기자 = 제18회 예천전국한시백일장이 6일 경북 예천군 진호국제양궁장 내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예천전국한시백일장은 사라져가는 한자 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한시가 가진 풍류의 멋과 선비정신을 알리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초대 경북도의회 의원이자 병산서원·도산서원·소수서원 원장을 역임하며 600편이 넘는 한시를 남긴 일당 박윤하 선생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한시 동호인 3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전국한시백일장은 한시의 전통을 잇고 우수한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백일장"이라며 "이번 한시백일장이 유교문화 계승과 한시문화 부흥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