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유리창에 부딪혀 눈 부상..“무대에서 티 안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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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눈 주위 부상을 당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옥주현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눈 부상 사실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눈 윗부분에 상처가 나 치료를 받은 모습이 담겨 있다.
부상으로 살짝 부은 눈과 찢어진 상처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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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눈 주위 부상을 당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옥주현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눈 부상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사실 어제 아침에 옆방 완바에게 얘기하려고 발코니를 향해 신나게 돌진하다가 멍충이처럼 유리창에 뿌악 박았어요 (유리창이 어찌나 깨끗하게 닦여있던지)”라고 밝혔다.
이어 “다행스럽게도 혹시나 몰라 챙겨온 짐에 응급처치 할 재료도 있었고 무대 서는데 문제 없는 행복한 상처. 무대에서 티 안났죠? 근데 내일 오전 일찍 꼬매 오라고 콜받음”이라고 덧붙여 큰 부상이 아님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눈 윗부분에 상처가 나 치료를 받은 모습이 담겨 있다. 부상으로 살짝 부은 눈과 찢어진 상처가 눈길을 끈다.
팬들은 크게 다치지 않아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걱정을 쏟아냈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레드북'과 ‘베토벤 시크릿 시즌2’에 출연 중이다. /mk3244@osen.co.kr
[사진] 옥주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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