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태양 “아들, 이제 걷기 시작‥요즘 창작 동요 많이 들어”(용진호건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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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태양이 최근 걷기 시작한 아들을 언급했다.
영상에서 이진호는 "요즘 태양의 플레이리스트는?"이라고 질문했다.
태양은 "요즘에 믹스 마스터링 하느라고 제 음악만 듣고 있다. 그거 아니면 아기 때문에 창작 동요를 많이 듣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진호가 "요즘 나를 가장 신경 쓰이게 하는 것"이라고 묻자, 태양은 "이제 막 우리 아기가 걷기 시작했다. 집에 있으면 같이 봐주느라"라고 아들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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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빅뱅 태양이 최근 걷기 시작한 아들을 언급했다.
지난 5월 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용진호건강원’에는 태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상에서 이진호는 “요즘 태양의 플레이리스트는?”이라고 질문했다. 태양은 “요즘에 믹스 마스터링 하느라고 제 음악만 듣고 있다. 그거 아니면 아기 때문에 창작 동요를 많이 듣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진호가 “요즘 나를 가장 신경 쓰이게 하는 것”이라고 묻자, 태양은 “이제 막 우리 아기가 걷기 시작했다. 집에 있으면 같이 봐주느라”라고 아들을 떠올렸다.
태양은 육아 경력자 이용진에게 조언을 구했다. 이용진은 “아니면 며칠 봐 드릴까? 놀러 갔다 오실래? 우리 윤재가 그 또래 애들을 너무 좋아한다”라면서도 “깔끔하게 15만 받겠다”라고 능청스럽게 말했다.
이진호는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CCTV는 달고 가라”고 장난을 쳤다.
(사진=유튜브 채널 '용진호건강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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