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댐 12.2%p, 섬진강댐 저수율도 2%가량 상승

박혜진 2023. 5. 6.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비로 도내 주요 댐의 저수율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섬진강댐 유역에는 그제(4일)부터 지금(6일 13시)까지 74.62mm의 비가 내리고, 부안댐 유역에 180.68mm, 용담댐에도 73.22mm의 비가 내렸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MBC 자료사진]

이번 비로 도내 주요 댐의 저수율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섬진강댐 유역에는 그제(4일)부터 지금(6일 13시)까지 74.62mm의 비가 내리고, 부안댐 유역에 180.68mm, 용담댐에도 73.22mm의 비가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섬진강댐의 저수율은 지난 3일 21.2%에서 오늘(6일 13시 기준)1.7%p 오른 22.9%를 기록했고, 용담댐도 0.7%p 오른 32%, 부안댐은 무려 12.2%p 상승한 74.8%를 나타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이번 비가 가뭄 해갈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댐 유역에 내린 비가 실제 수위에 반영되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린다며 비가 그친 뒤에도 댐 저수율은 더 오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