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유리창에 부딪혀 얼굴 부상 “무대에서 티 안났지요?”
한윤종 2023. 5. 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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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눈에 부상을 입었다.
6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실 어제 아침에 옆방 완바에게 얘기하려고 발코니를 향해 신나게 돌진하다가 멍충이처럼 유리창에 뿌악 박았어요(유리창이 어찌나 깨끗하게 닦여있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눈꺼풀 윗부분에 1cm 정도의 상처가 난 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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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눈에 부상을 입었다.
6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실 어제 아침에 옆방 완바에게 얘기하려고 발코니를 향해 신나게 돌진하다가 멍충이처럼 유리창에 뿌악 박았어요(유리창이 어찌나 깨끗하게 닦여있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눈꺼풀 윗부분에 1cm 정도의 상처가 난 모습니다. 자칫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으나 옥주현은 “다행스럽게도 응급 처치할 재료가 있었다”며 씩씩한 태도를 보였다.
그러면서 "근데 내일 오전 일찍 꼬매 오라고 콜 받음"이라고 전했다.
한편 옥주현은 옥주현은 지난 3월 14일부터 뮤지컬 '레드북', 지난달 14일부터는 '베토벤 시크릿 시즌2' 공연 중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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