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스타쉽 유닛 '믿듣' 계보 합류하나 [이승훈의 뮤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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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셔누, 형원이 몬스타엑스 첫 유닛으로 뭉쳤다.
'메인 댄서' 셔누와 '리드 댄서' 형원이 만났으니 퍼포먼스는 믿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지난 3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셔누와 형원이 몬스타엑스의 첫 번째 유닛으로 준비 중이다"며 "다만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때문에 '스타쉽'에서 '여름'에 '유닛'으로 데뷔하는 셔누와 형원의 조합을 향한 기대감은 당연한 수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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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셔누와 형원이 몬스타엑스의 첫 번째 유닛으로 준비 중이다"며 "다만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정확한 일정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셔누와 형원은 올여름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름도 스타쉽에서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다. 아직까지 K팝 대표 '서머 퀸'을 생각하면 씨스타를 떠올릴 정도니, 스타쉽은 특유의 시원시원한 멜로디와 청량한 콘셉트 등을 통해 사계절 중 특히 여름에 괄목할 만한 성적을 이끌어냈다.
때문에 '스타쉽'에서 '여름'에 '유닛'으로 데뷔하는 셔누와 형원의 조합을 향한 기대감은 당연한 수순이다. 셔누와 형원도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만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셔누는 몬스타엑스 멤버 중 가장 먼저 국방의 의무를 위해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지난달 21일 소집해제를 한 만큼 어느 때보다 음악에 대한 열정이 가득 찼을 터.
또한 셔누와 형원은 남다른 피지컬로 몸이 문짝만 해서 이미 팬들 사이에서는 '문짝즈'로 불리기도 한다. 무엇보다 그룹 내 섹시 콘셉트에 일가견이 있는 두 사람이 유닛에서는 어떤 새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기대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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