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내야 안타 1타점…SD, 다저스 6연승 저지

박상경 2023. 5. 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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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LA 다저스의 6연승을 막아내는 데 힘을 보탰다.

김하성은 6일(한국시각) 홈구장 펫코파크에서 펼쳐진 다저스전에서 2타수 1안타 2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7번 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팀이 3-1로 앞선 5회말 2사 만루에서 다저스 선발 클레이턴 커쇼를 상대로 유격수 내야 안타를 기록했다.

이 안타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2할2푼7리로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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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LA 다저스의 6연승을 막아내는 데 힘을 보탰다.

김하성은 6일(한국시각) 홈구장 펫코파크에서 펼쳐진 다저스전에서 2타수 1안타 2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7번 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팀이 3-1로 앞선 5회말 2사 만루에서 다저스 선발 클레이턴 커쇼를 상대로 유격수 내야 안타를 기록했다. 이 안타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2할2푼7리로 소폭 상승했다.

샌디에이고는 다저스에 5대2로 이겼다. 다르빗슈 유가 6⅔이닝 2실점(1자책점)으로 시즌 2승(2패)에 성공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다저스는 연승 행진을 6경기에서 마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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