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9세 子보다 장난꾸러기네..."동심파괴 하고 싶어"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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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아들에게 받은 카드를 공개하며 장난꾸러기 면모를 드러냈다.
6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심 파괴하고 싶은 멘트가 떠오르지만 그러지 말자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정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아들 준후 군에게 받은 카드가 담겨있다.
이같은 훈훈한 메시지에도 이민정은 동심 파괴하고 싶은 멘트가 떠오른다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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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배우 이민정이 아들에게 받은 카드를 공개하며 장난꾸러기 면모를 드러냈다.
6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심 파괴하고 싶은 멘트가 떠오르지만 그러지 말자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정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아들 준후 군에게 받은 카드가 담겨있다.
준후는 '아버지 어머니, 저를 키우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저를 이 행복한 세계에 태어나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고 적어놔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같은 훈훈한 메시지에도 이민정은 동심 파괴하고 싶은 멘트가 떠오른다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했다. 이후 2015년 아들 이준후 군을 품에 안았다.
/yusuou@osen.co.kr
[사진] 이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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