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속한 날씨' GS칼텍스 매경오픈, 35년 만에 3R로 우승자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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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GS칼텍스 매경오픈이 3라운드 54홀로 축소 운영된다.
대한골프협회(KGA)는 6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컨트리클럽(파71·7062야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대회 3라운드 일정을 취소했다.
이에 따라 이번 대회는 4라운드 72홀에서 3라운드 54홀로 바꿔 우승자를 가리게 됐다.
매경오픈이 3라운드 축소 운영된 것은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 1998년 대회 이후 35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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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제42회 GS칼텍스 매경오픈이 3라운드 54홀로 축소 운영된다.
대한골프협회(KGA)는 6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컨트리클럽(파71·7062야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대회 3라운드 일정을 취소했다. 이날 아침부터 많은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출발이 지연된 가운데, 오전 첫 조가 오전 11시께 출발했으나 곧 멈춰섰다. 오후 들어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경기 시작을 기다렸다. 하지만 앞서 내린 많은 비로 경기 재개가 어렵다는 판단이 나오면서 결국 이날 일정은 7일로 미뤄지게 됐다.
이에 따라 이번 대회는 4라운드 72홀에서 3라운드 54홀로 바꿔 우승자를 가리게 됐다. 매경오픈이 3라운드 축소 운영된 것은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 1998년 대회 이후 35년 만이다.
2라운드 현재 정찬민이 중간합계 11언더파 131타로 이정환(9언더파 133타)에 2타 앞선 선두다. 김비오 정태양과 아마추어 장유빈이 7언더파 135타로 공동 3위에 자리 잡고 있다.
성남=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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