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공연 앞두고 부상 “유리창에 박았다”

정하은 2023. 5. 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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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공연을 앞두고 부상을 당했다.

6일 옥주현은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부상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가에 상처가 난 옥주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옥주현은 지난 3월 14일부터 뮤지컬 '레드북', 지난달 14일부터는 '베토벤 시크릿 시즌2' 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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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출처 | 옥주현 채널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공연을 앞두고 부상을 당했다.

6일 옥주현은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부상 소식을 전했다. 옥주현은 “어제 아침 발코니를 향해 돌진하다 멍청이처럼 유리창에 박았다. 유리창이 어찌나 깨끗하게 닦여있던지”라고 말했다.

이어 “다행스럽게도 혹시나 몰라 챙겨운 짐에 응급처치할 재료도 있었고 무대 서는데 문제 없는 행복한 상처?! 무대에서 티 안났지?”라며 “근데 내일 오전 일찍 꿰매고 오라고 콜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가에 상처가 난 옥주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옥주현은 지난 3월 14일부터 뮤지컬 ‘레드북’, 지난달 14일부터는 ‘베토벤 시크릿 시즌2’ 공연 중이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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