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LG 잠실 라이벌전 '어린이날 시리즈' 이틀 연속 우천 취소

금윤호 기자 2023. 5. 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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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최고의 흥행 시리즈인 어린이날 잠실더비가 이틀 연속 개최되지 못하게 됐다.

6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경기를 앞두고 비가 그치지 않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우천 취소 선언한 것.

4일부터 시작된 비로 인해 5일 어린이날 경기 취소에 이어 이틀 연속 잠실더비가 열리지 않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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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 취소된 서울 잠실야구장 전경 사진=연합뉴스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프로야구 최고의 흥행 시리즈인 어린이날 잠실더비가 이틀 연속 개최되지 못하게 됐다.

6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경기를 앞두고 비가 그치지 않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우천 취소 선언한 것.

4일부터 시작된 비로 인해 5일 어린이날 경기 취소에 이어 이틀 연속 잠실더비가 열리지 않게 됐다. 취소된 경기는 차후 재편성된다.

7일 LG는 케이시 켈리를 선발로 예고했으며, 두산은 곽빈을 마운드에 등판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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