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기여” NC, 창원복지재단과 사회공헌 사업 업무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NC가 사회공헌 사업 발전을 위해 나선다.
NC는 6일 "창원복지재단과 4일 지역 사회공헌 사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또한 NC는 창원복지재단의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협조하고, 창원복지재단 역시 NC의 사회공헌 활동인 'D-NATION'의 역할을 확대하는데 적극 지원하는 등 양사가 지역 사회공헌 사업 발전에 협력적 관계를 만들어 가기로 약속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프로야구 NC가 사회공헌 사업 발전을 위해 나선다. 취약계층을 야구장으로 초청하고, 지역사회에 지원을 계속한다.
NC는 6일 “창원복지재단과 4일 지역 사회공헌 사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NC와 창원복지재단은 이번 시즌 1065명의 지역 취약 계층 및 사회복지 기관 종사자를 창원NC파크 홈경기에 초청해 야구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NC는 창원복지재단의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협조하고, 창원복지재단 역시 NC의 사회공헌 활동인 ‘D-NATION’의 역할을 확대하는데 적극 지원하는 등 양사가 지역 사회공헌 사업 발전에 협력적 관계를 만들어 가기로 약속했다.
창원복지재단 홍재식 이사장은 “양 기관이 사회공헌 사업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NC 이진만 대표이사는 “NC는 지역을 대표하는 스포츠 구단으로서 D-NATION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지속가능한 기여를 실천해 가고 있다. 창원복지재단은 우리 구단이 지향하는 가치 실현을 가속화할 수 있는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raining99@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정희, 32년간 겪은 故서세원 가정폭력 “사랑이라 생각했다”(금쪽상담소)
- ‘주가조작 의혹’ 임창정 “내 노래에 투자할 사람, 서장훈 뿐이다” 과거 발언 화제
- 김사랑, 세상 사람들에게 다 보여주고 싶은 여신 비주얼
- [단독] 6월 딸 출산 앞둔 UFC 드류 도버 “조만간 한국에서 봅시다!” [SS인터뷰]
- ‘먹방 요정’ 변신 홍진영, “일본, 베트남 당일치기 행사 다닌다...하루 8개 행사 소화”(백반
- 아이들 얼굴까지 공개한 ‘주식하는 인줌마’, 투자금 상상초월?
- ‘동갑’ 세븐♥이다해, 8년 열애 끝 오늘(6일) 결혼
- ‘예비 아빠’ 송중기, 세상 다 가진 미소...♥케이티가 찍어줬나
- ‘모태미녀’ 김혜수, ‘예쁨’의 의인화 그 자체...어릴 적 사랑스러운 모습 공개
- 채정안, 베트남 출장길...8년 전 구입한 원피스, 가격표 안 뗀 옷까지 챙겨와(채정안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