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 아빠' 하하, 아슬아슬 수위 고민에 "내 전문 분야" 사이다 조언 [런닝맨]

2023. 5. 6. 13:2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오는 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도심 속 게릴라 고민 상담소 '런닝맨에게 물어 보살'을 오픈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강남 일대를 돌아다니며 시민을 만나 고민을 들어주는 미션을 진행했다. 설렘을 감추지 못한 멤버들은 오랜만에 만난 시민들과 환상의 티키타카를 펼친다.

'런닝맨' 대표 난봉꾼 하하와 전소민은 본격 연애 상담에 나선다. 수위를 넘나드는 아슬아슬한 고민이 등장하자 '다둥이 아빠' 하하는 "내 전문 분야다!"라며 속 시원한 사이다 해결책을 제시해 현장을 후끈 달군다. 전소민은 '선 공감 후 토크'로 시민들에게 다가가 새로운 명언을 제시하지만, 반전 결과를 이끌며 분노하는 상황이 이어져 웃음바다를 만든다.


유재석은 "내 후배랑 밥 먹자"라며 서울 예대 후배와 극적인 만남을 성공한다. 후배와의 시간에서 능숙하게 대화를 주도, '프로 조언러'답게 남다른 눈썰미를 장착하고 돌직구도 날린다.

시민과 함께하는 '런닝맨에게 물어 보살'은 7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사진 = SBS '런닝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