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팬미팅 성료…"컴백 전 큰 힘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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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림캐쳐가 팬들에게 추억을 선물했다.
6일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전날 오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팬미팅을 열었다.
특히 드림캐쳐는 다채로운 코너로 팬들과의 소통을 멈추지 않았다.
포인트 안무 추기, 킬링 파트 부르기 등 드림캐쳐만의 팀워크를 확인할 수 있는 게임은 물론, 멤버별로 정해진 미션을 수행하며 인썸니아(공식 팬클럽명)에게 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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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드림캐쳐가 팬들에게 추억을 선물했다.
6일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전날 오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팬미팅을 열었다.
이날 팬미팅은 잠들면 나타나는 비밀 상점 콘셉트로 진행됐다. 달콤하고 행복한 꿈을 전하는 꿈 셀러로 변신한 드림캐쳐는 '풀 문(Full Moon)'으로 오프닝을 장식한데 이어 '왓'(What), '체이스 미'Chase Me) 등 콘서트에서도 자주 볼 수 없었던 타이틀 무대로 객석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특히 드림캐쳐는 다채로운 코너로 팬들과의 소통을 멈추지 않았다. 포인트 안무 추기, 킬링 파트 부르기 등 드림캐쳐만의 팀워크를 확인할 수 있는 게임은 물론, 멤버별로 정해진 미션을 수행하며 인썸니아(공식 팬클럽명)에게 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올해 1월 데뷔 6주년을 기념해 발매한 팬송 '리즌'(REASON)을 부르며 의미를 더한 드림캐쳐는 라이브와 동시에 객석에 등장, 가까이에서 팬들과 함께 했다.
드림캐쳐는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를 통해 "인썸니아 덕분에 컴백 전 큰 힘을 얻는 좋은 시간이었고, 어린이날이었지만 어른들에게도 좋은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중한 하루를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 소중함을 계속 간직하며 열심히 활동하겠다. 다가올 컴백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드림캐쳐는 미니 8집 '아포칼립스 : 프롬 어스'(Apocalypse : From us)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오는 2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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