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잠실 두산-LG 맞대결, 이틀 연속 비로 취소

이상필 기자 2023. 5. 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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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잠실 라이벌전이 이틀 연속 우천 취소됐다.

두산과 LG는 6일 오후 2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리그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서울에는 많은 비가 내렸고, 결국 경기 시작 2시간을 앞둔 낮 12시께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지난 5일 어린이날 경기가 우천 취소된데 이어, 이날 경기까지 이틀 연속 우천 취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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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잠실 라이벌전이 이틀 연속 우천 취소됐다.

두산과 LG는 6일 오후 2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리그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서울에는 많은 비가 내렸고, 결국 경기 시작 2시간을 앞둔 낮 12시께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지난 5일 어린이날 경기가 우천 취소된데 이어, 이날 경기까지 이틀 연속 우천 취소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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