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 데뷔 3년만에 첫 미니앨범…26일 '온고잉' 발표

김원겸 기자 2023. 5. 6. 1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경서가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경서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온고잉'(ONGOING)을 발표한다.

'온고잉'은 경서가 데뷔 3년 만에 처음으로 발표하는 미니앨범이다.

4월 30일 포근한 계절 분위기를 담은 선공개 싱글 '봄이야'를 발매하며 첫 미니앨범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경서가 이번 미니앨범을 어떤 음악으로 다채롭게 구성했을지 관심이 높아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경서 첫 미니 앨범 티저 사진. 제공|꿈의엔진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경서가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경서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온고잉'(ONGOING)을 발표한다.

앞서 5일 경서의 공식 SNS에 컴백을 알리는 첫 티저 사진이 공개되며 앨범명, 앨범 형태, 발매일시가 베일을 벗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상큼한 오렌지 컬러를 배경으로 바닥에 무언가를 적고 있는 듯한 경서의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온고잉’은 경서가 데뷔 3년 만에 처음으로 발표하는 미니앨범이다. 4월 30일 포근한 계절 분위기를 담은 선공개 싱글 ‘봄이야’를 발매하며 첫 미니앨범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경서가 이번 미니앨범을 어떤 음악으로 다채롭게 구성했을지 관심이 높아진다.

2020년 데뷔한 경서는 ‘밤하늘의 별을(2020)’ ‘나의 X에게’ ‘고백연습’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신흥 음원 강자’로 입지를 굳혔다. 최근에는 첫 전국투어 ‘너와 나의 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각종 OST와 프로젝트 음원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