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도시가스 배관 침수…280가구 공급 중단

임상범 기자 2023. 5. 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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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따르면 오늘(6일) 오전 4시 반쯤 광주 북구 용전동에서 도시가스 배관이 침수됐다는 신고가 시에 접수됐습니다.

시는 현장에서 배관 내부가 물에 잠긴 것을 확인하고 배관 밸브를 차단한 뒤 가스 공급을 중단했습니다.

배관이 공급되는 용전마을 280가구의 가스 공급이 멈췄습니다.

상수도에서 누수된 물이 도시가스 배관에 충격을 주면서 생긴 구멍으로 물이 유입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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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도시가스 배관이 침수돼 일부 가구에 가스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늘(6일) 오전 4시 반쯤 광주 북구 용전동에서 도시가스 배관이 침수됐다는 신고가 시에 접수됐습니다.

시는 현장에서 배관 내부가 물에 잠긴 것을 확인하고 배관 밸브를 차단한 뒤 가스 공급을 중단했습니다.

배관이 공급되는 용전마을 280가구의 가스 공급이 멈췄습니다.

상수도에서 누수된 물이 도시가스 배관에 충격을 주면서 생긴 구멍으로 물이 유입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0가구에 대한 상수도 급수도 중단됐습니다.

당국은 복구 작업을 마치는 대로 가스 공급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임상범 기자doongl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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