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하이라이트 메들리…"피그말리온, 또 성장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어스'가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예고했다.
'RBW'는 6일 공식 홈페이지에 원어스의 9번째 미니앨범 '피그말리온'(PYGMALION)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원어스가 과거를 깨부수고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한편 원어스는 오는 8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신보를 발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구민지기자] '원어스'가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예고했다.
'RBW'는 6일 공식 홈페이지에 원어스의 9번째 미니앨범 '피그말리온'(PYGMALION)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신보에는 총 5곡을 수록했다.
신곡 음원 일부를 공개했다. 인트로 '레테'(LETHE)로 시작했다. 고통 속 위태로움을 그려낸 곡. 멤버들의 아련하면서도 강렬한 보컬이 귀를 사로잡았다.
타이틀곡은 '이레이즈 미'(ERASE ME). 오케스트라와 EDM 장르를 섞은 이모 팝 장르다, 강렬한 사운드와 대비되는 한 편의 시 같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반짝임 그 찰나의 널'(Halley's Comet)은 사랑에 빠지게 되는 찰나의 순간을 그린 노래다. 원어스만의 청량하고 서정적인 음색으로 풀어냈다.
'에코'(ECHO)는 멤버 이도가 작업에 참여한 곡이다. 멤버들의 나른한 목소리가 매력적이다. '잇다 있다 잊었다'는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도드라진다.
신보는 기대가 실제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피그말리온 효과'를 모티브로 했다. 원어스가 과거를 깨부수고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관계자는 "멤버들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에너제틱한 군무에 치명적인 매력을 더한 퍼포먼스도 선사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원어스는 오는 8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신보를 발표한다.
<사진제공=RBW>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