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 미군 전투기 F-16 1대 추락…조종사 탈출

원성윤 2023. 5. 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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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9시 31분쯤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노와리의 한 농지에 미군 전투기 F-16 1대가 추락했다.

조종사는 추락 전 탈출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추락 당시 조종사는 비상 탈출에 성공, 의식이 명료한 등 피해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체 또한 논으로 떨어져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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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원성윤 기자] 6일 오전 9시 31분쯤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노와리의 한 농지에 미군 전투기 F-16 1대가 추락했다. 조종사는 추락 전 탈출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6일 오전 9시 31분쯤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노와리의 한 농지에 미군 전투기 F-16 1대가 추락했다. 사진은 F-16 전투기. [사진=뉴시스]

추락 당시 조종사는 비상 탈출에 성공, 의식이 명료한 등 피해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체 또한 논으로 떨어져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다행히 주변에 민가가 없어서 추가 피해는 없다"며 "미군 측에서 전투기를 살펴보는 동안 현장 통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원성윤 기자(better20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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