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큰일 났다! 나폴리 오시멘 판매 불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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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가 빅터 오시멘을 팔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나폴리는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하며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나폴리 회장이 오시멘의 판매 불가를 선언했기 때문이다.
오시멘이 나폴리를 떠나지 않는다면 맨유는 해리 케인의 영입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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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나폴리가 빅터 오시멘을 팔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나폴리는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하며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최근 열린 우디네세전에서 비기면서 잔여 일정과 상관 없이 우승에 성공했다.
이제 많은 팬들의 관심은 나폴리 선수들에게 향하고 있다. 많은 선수들이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빅터 오시멘은 가장 핫한 매물이다. 현재 나폴리 득점 1위고 세리에A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공격수가 필요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오시멘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떠났고 부트 베르호스트의 임대 종료를 계획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시멘이 팀을 떠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나폴리 회장이 오시멘의 판매 불가를 선언했기 때문이다. 데 라우렌티스 회장은 이탈리아 방송에 출연해 “나는 이번 여름 오시멘을 절대 판매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시멘이 나폴리를 떠나지 않는다면 맨유는 해리 케인의 영입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케인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검증된 자원으로 오는 2024년 토트넘 홋스퍼와 계약이 만료된다. 공격수가 필요한 맨유가 어떤 선수를 영입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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