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 100mm 넘는 호우···6일 밤까지 비 더 내려

권윤수 2023. 5. 6. 12: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의 많은 곳에서 5월 5일과 6일 이틀 동안 100mm가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

대구기상청은 6일 밤까지 대구와 경북 남부 지역에 5~20mm의 비가 더 내리고, 경북 북부 지역에는 10~30mm의 비가 더 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의 많은 곳에서 5월 5일과 6일 이틀 동안 100mm가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

6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5일부터 내린 비의 양은 봉화군 석포읍에서 140.5mm이고, 고령 117.5mm, 상주시 은척면 114.5mm, 영주 106.3mm, 칠곡 팔공산 92mm, 대구 66.6mm, 안동 59mm, 경산 84.5mm 등입니다.

대구기상청은 6일 밤까지 대구와 경북 남부 지역에 5~20mm의 비가 더 내리고, 경북 북부 지역에는 10~30mm의 비가 더 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7일은 흐리다가 밤부터 맑아지겠고, 대구와 경북 남부 지역에는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경북 영덕과 울진 평지, 포항, 경주에는 강풍 특보가 내려져 있고, 해상에는 매우 높은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