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잠실 LG-두산전, 이틀 연속 우천 취소

김희준 기자 2023. 5. 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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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2시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오전부터 줄기차게 비가 내리면서 결국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전날 열릴 예정이던 LG와 두산의 '어린이날 매치'도 비에 가로막혔다.

4일 NC 다이노스전이 우천 취소된 LG는 사흘 연속, 두산은 이틀 연속 휴식을 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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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어린이날 이어 6일 경기도 취소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2022 KBO리그' KT위즈와 LG트윈스 경기가 우천 취소된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이 방수포로 덮어져 있다. 2022.07.31.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6일 오후 2시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오전부터 줄기차게 비가 내리면서 결국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이틀 연속 취소다. 전날 열릴 예정이던 LG와 두산의 '어린이날 매치'도 비에 가로막혔다. 4일 NC 다이노스전이 우천 취소된 LG는 사흘 연속, 두산은 이틀 연속 휴식을 취하게 됐다.

순연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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