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갤3’ 100만 관객 눈앞…“마블 흥행 주인공은 너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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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이하 '가오갤3', 감독 제임스건)이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오갤3'은 지난 5일 50만 9,616명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87만 5,059명이다.
100만 관객 돌파도 확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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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이하 ‘가오갤3’, 감독 제임스건)이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오갤3’은 지난 5일 50만 9,616명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87만 5,059명이다.
100만 관객 돌파도 확실시됐다. ‘가오갤3’은 6일 정오 기준, 실시간 예매율 44.3%를 기록 중이다. 이미 25만 676장의 티켓을 팔았다.
'가오갤3'는 지난 3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로 직행했다. 3일 연속 정상을 유지 중이다. 어린이날 연휴 특혜까지 누리고 있다.
호평 일색이다. 관객들은 특유의 유머 포인트와 70~90년대 팝 뮤직으로 구성된 사운드트랙, 캐릭터 '로켓'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작품은 ‘가오갤’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다. 연인 가모라(조 샐다나 분)를 잃고 슬픔에 빠진 피터 퀄(크리스 프랫 분)이 다시 한번 임무에 나선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감독 아론 호바스)가 차지했다. 같은 기준, 관객 43만 2,475명이 관람했다.
3위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감독 하시모토 마사카즈)다. 15만 901명을 동원했다. ‘드림’(감독 이병헌)이 4위로, 9만 2,596명을 모았다.
<사진출처=영화 포스터,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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