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두산 잠실 경기, 이틀 연속 우천 취소

김형열 기자 2023. 5. 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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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천 취소된 잠실구장 모습

6일 오후 2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습니다.

오전부터 내리던 비가 그라운드를 흠뻑 적신 가운데 빗줄기가 그치지 않자 한국야구위원회(KBO) 김시진 경기운영위원은 취소를 결정했습니다.

취소된 경기는 나중에 재편성됩니다.

어린이날 연휴 전부터 전국에 내린 비로 LG는 사흘 내리, 두산은 이틀 연속 쉬게 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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