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 미군 전투기 추락, 조종사는 탈출…미사일은 없어
CBS노컷뉴스 박창주 기자 2023. 5. 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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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9시 31분쯤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노와리의 한 논에 미군 전투기 1대가 추락했다.
조종사인 미군 1명이 추락 직전 낙하산으로 탈출하는 등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기체가 떨어진 곳은 인적이 드문 지역으로 추락 여파에 따른 화재 등으로 인한 2차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추락한 전투기에 미사일은 탑재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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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9시 31분쯤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노와리의 한 논에 미군 전투기 1대가 추락했다.
조종사인 미군 1명이 추락 직전 낙하산으로 탈출하는 등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전투기가 떨어져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장비 22대와 인력 59명 등을 현장에 투입해 잔해를 수습하고 있다.
기체가 떨어진 곳은 인적이 드문 지역으로 추락 여파에 따른 화재 등으로 인한 2차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추락한 전투기에 미사일은 탑재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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