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틀째 강진…기시다 "방한, 적절히 판단"

안지현 기자 2023. 5. 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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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시카와현 북부에서 어제(5일) 오후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65살 남성 한 명이 숨지고 20명 넘게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엔 일본 홋카이도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이번 지진 관련 주의를 당부하고, 내일로 예정된 방한과 관련해선 "향후 피해 상황을 보면서 적절하게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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