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마약 음료 사건' 조직원 모집책 40대 남성 구속
안지현 기자 2023. 5. 6. 12:13
강남 학원가에서 마약 음료를 나눠 준 사건의 조직 모집책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어제(5일) 40대 남성 이모 씨에 대해 "도주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씨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 체류 중인 공범을 직접 모집·연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중국 체류 중인 공범들도 계속 추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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