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중학생 성형 고민에 “성장기 영향 중요, 전문의와 상담”(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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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성형에 대해 조언했다.
5월 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박명수는 "사실 중학생이면 더 성장할 텐데. 쌍꺼풀 수술이 성장하는 데 어떤 영향을 주는지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전문의와 상의하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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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성형에 대해 조언했다.
5월 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중학교 딸이 쌍꺼풀 수술하고 싶다고 한다. 아버지는 반대하는데 어떻게 할까요"라는 사연을 전했다.
박명수는 "사실 중학생이면 더 성장할 텐데. 쌍꺼풀 수술이 성장하는 데 어떤 영향을 주는지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전문의와 상의하라 전했다.
그는 "개인적으로는 중3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싶다. 방학 통해서. 요즘은 의사분들도 성장기에 맞게 정확하게 이야기해 주신다"고 조언했다.
또 박명수는 "일이 많아서 피곤한데 여자친구가 놀러 가자고 난리다. 사랑하지만 쉬고 싶다"는 말에 "외향적이고 역동적인 분을 만나면 피곤할 수 있다. 합의를 봐라.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외출을 하던지 맞춰라. 그렇지 않으면 이해를 못 해서 헤어진다"고 이야기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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