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한수민 핸드폰에 나는 왕자님, 지웠는지 확인할 것”(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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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핸드폰 저장 이름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박명수는 배우자의 핸드폰 저장 이름에 대한 사연을 읽고 "저는 왕자님. 얼마 전까지는 왕자님이었다. 지웠을 수도 있다. 확인해 보겠다"고 했다.
또 박명수는 와이프가 생선을 구워줬다는 사연에 "와이프가 생선도 구워요? 처음 듣는 이야기인데요. 얼마나 행복하실까요. 그 행복 꼭 유지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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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핸드폰 저장 이름에 대해 이야기했다.
5월 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는 배우자의 핸드폰 저장 이름에 대한 사연을 읽고 "저는 왕자님. 얼마 전까지는 왕자님이었다. 지웠을 수도 있다. 확인해 보겠다"고 했다.
이어 그는 "의외로 박명수 이렇게 해놓으면 기분이 나쁘다. 어떤 사람은 웬수더라. 그래도 좋은 말로 해줘라"라고 덧붙였다.
또 박명수는 와이프가 생선을 구워줬다는 사연에 "와이프가 생선도 구워요? 처음 듣는 이야기인데요. 얼마나 행복하실까요. 그 행복 꼭 유지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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