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 오늘(6일) ‘음중’ 방송 전 국내외 팬들 깜짝 만남

‘소년판타지’ 멤버들이 음악방송 전 글로벌 팬들과 깜짝 만난다.

6일 MBC ‘소년판타지’ 측에 따르면 ‘몬스터(Monster)’과 ‘릴리릴리(REALLY REALLY)’ 팀이 이날 오후 1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한다.

이날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은 MBC ‘쇼! 음악중심’ 무대를 앞두고 진행된다.

‘소년판타지’ 멤버들이 음악방송 전 글로벌 팬들과 깜짝 만난다. 사진=펑키스튜디오

특히 이날 무대는 ‘소년판타지’에서 이미 막강한 글로벌 팬덤을 구축한 멤버들이 주축이 된 두 팀이 무대를 꾸미는 만큼 라이브 방송에서 팬들과 어떤 이야기를 주고받을지, 또한 어떤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몬스터’ 팀은 유준원 소울 링치 황재민 하석희 문현빈 강현우 강민서가, ’릴리릴리’ 팀은 홍성민 김규래 히카루 히카리 이한빈 김범준 오현태로 구성됐다.

소년판타지, 사진=펑키스튜디오

앞서 지난 4일 방송된 ‘소년판타지’에서는 3학기 전공분야 미션이 공개된 가운데 참가자들의 무대뿐 아니라 갈등부터 눈물까지 다채로운 스토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소년판타지’는 오는 7월 9일 도쿄국제포럼에서 팬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5천 석 규모의 공연에 1만 명의 대기자들이 몰린 것으로 알려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몬스터’ 팀과 ‘릴리릴리’ 팀은 이날 오후 3시 15분부터 진행되는 MBC ‘쇼! 음악중심’ 무대에 오른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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