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김연아, 멍 때려도 예쁜 겨울 여왕..우아美

안윤지 기자 2023. 5. 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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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한 손엔 명품 브랜드 D사 제품의 향수를 들고 멍한 표정을 짓는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선 검정 드레스를 입은 김연아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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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사진=인스타그램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사진=인스타그램
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한 손엔 명품 브랜드 D사 제품의 향수를 들고 멍한 표정을 짓는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선 검정 드레스를 입은 김연아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한다. 결혼 이후 안정적인 생활을 하는 만큼, 그의 얼굴엔 행복이 가득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멍하니 하염없이 바라보는 연아", "멍연아는 사랑이죠", "옛날 생각 나네요. 빙판 위에서 짝다리하고 멍 때리던 겨울 여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해 10월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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