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 미군 전투기 1대 추락…조종사는 무사 탈출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2023. 5. 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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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에서 미군 전투기 1대가 추락했다.
6일 오전 9시 31분경 평택시 상공을 비행하던 미군 전투기 1대가 팽성읍 노와리의 한 논밭에 추락했다.
추락한 기체는 주한미군 소속 F-16 전투기로 알려졌다.
추락 여파로 인한 화재 등 2차 피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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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에서 미군 전투기 1대가 추락했다.
6일 오전 9시 31분경 평택시 상공을 비행하던 미군 전투기 1대가 팽성읍 노와리의 한 논밭에 추락했다. 추락한 기체는 주한미군 소속 F-16 전투기로 알려졌다.
추락 당시 조종사는 비상 탈출에 성공했고, 민간인 피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추락 여파로 인한 화재 등 2차 피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 당국은 추락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해 잔해를 수습하고 있다. 정확한 추락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소방 관계자는 “현장에서 사상자는 나오지 않았다”며 “기체가 떨어진 곳이 경작지여서 다른 피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경찰이 현장 주변을 통제 중이며 한미연합사령부 등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 31분경 평택시 상공을 비행하던 미군 전투기 1대가 팽성읍 노와리의 한 논밭에 추락했다. 추락한 기체는 주한미군 소속 F-16 전투기로 알려졌다.
추락 당시 조종사는 비상 탈출에 성공했고, 민간인 피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추락 여파로 인한 화재 등 2차 피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 당국은 추락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해 잔해를 수습하고 있다. 정확한 추락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소방 관계자는 “현장에서 사상자는 나오지 않았다”며 “기체가 떨어진 곳이 경작지여서 다른 피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경찰이 현장 주변을 통제 중이며 한미연합사령부 등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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