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 "평택서 미군 전투기 추락···인명피해 없어"

박동휘 기자 2023. 5. 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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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9시 31분께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노와리의 한 밭에 미군 전투기 1대가 추락했다.

소방 당국은 추락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해 잔해를 수습하고 있다.

이번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추락 여파로 인한 화재 등 2차 피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 관계자는 "추락 전 조종사가 탈출한 듯 현장에서 사상자는 나오지 않았다"며 "기체가 떨어진 곳이 밭이어서 다른 피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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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평택 기지인 캠프 험프리스. 사진=연합뉴스
[서울경제]

6일 오전 9시 31분께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노와리의 한 밭에 미군 전투기 1대가 추락했다. 소방 당국은 추락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해 잔해를 수습하고 있다.

이번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추락 여파로 인한 화재 등 2차 피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 관계자는 "추락 전 조종사가 탈출한 듯 현장에서 사상자는 나오지 않았다"며 "기체가 떨어진 곳이 밭이어서 다른 피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박동휘 기자 slypd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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