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제이홉 널 보며 군 생활 견뎌. 휴가는 한참 남았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30)이 자신처럼 군 생활을 보내고 있는 같은 그룹 제이홉(29)에 대한 걱정과 동병상련경을 전했다.
5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한 팬 입대한 제이홉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는 글을 남기자 진은 "죄홉(제이홉) 거긴 어때"로 시작하는 댓글을 남겼다.
2013년 그룹 방탄소년단으로 데뷔한 진과 제이홉은 케이팝 대표 그룹으로 사랑받고 있다.
진은 지난해 12월 방탄소년단 멤버 중 처음으로 입대했으며, 제이홉은 지난달 18일 입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30)이 자신처럼 군 생활을 보내고 있는 같은 그룹 제이홉(29)에 대한 걱정과 동병상련경을 전했다.
5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한 팬 입대한 제이홉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는 글을 남기자 진은 “죄홉(제이홉) 거긴 어때”로 시작하는 댓글을 남겼다.
진은 댓글을 통해 “비 맞고 있니. PX는 이용하고 있니. 살은 안 쪘니. 눈치 보느라 전화 못 하고 있니”라며 아직 훈련병인 제이홉의 안부를 물었다.
이어 “내가 보낸 인편은 잘 받았니. 다친 덴 없니. 다른 친구들 머리는 밀어줬니. 거기 밥은 잘 나오니 휴가 나오려면 한참 남았네”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널 보며 내 군 생활을 보낸다. 너도 다음 친구한테 꼭 해라 군 생활에 아주 큰 힘이 된다”고 마음을 전했다.
2013년 그룹 방탄소년단으로 데뷔한 진과 제이홉은 케이팝 대표 그룹으로 사랑받고 있다. 진은 지난해 12월 방탄소년단 멤버 중 처음으로 입대했으며, 제이홉은 지난달 18일 입대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