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서 미군 F-16 전투기 추락‥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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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30분쯤 경기 평택시 평택읍의 한 논에 미군 F-16 전투기 1대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조종사 1명은 추락 전 탈출에 성공했고, 전투기 추락 장소도 민가가 없는 논이어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 공군 제51전투비행단도 공지문을 통해 "오늘 오전 9시 45분쯤 미군 제8전투비행단 소속 F-16 전투기가 오산 공군기지 인근 농지에 추락했다"며 "조종사는 안전하게 탈출해 인근 의료시설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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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30분쯤 경기 평택시 평택읍의 한 논에 미군 F-16 전투기 1대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조종사 1명은 추락 전 탈출에 성공했고, 전투기 추락 장소도 민가가 없는 논이어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 공군 제51전투비행단도 공지문을 통해 "오늘 오전 9시 45분쯤 미군 제8전투비행단 소속 F-16 전투기가 오산 공군기지 인근 농지에 추락했다"며 "조종사는 안전하게 탈출해 인근 의료시설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미군은 또 해당 전투기는 정기적인 훈련 비행 중이었다며, 이번 사고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80992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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