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대구 370명·경북 466명…사망자 없어

김선형 2023. 5. 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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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각각 370명, 466명 증가했다.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대구 136만86명, 경북 142만8천128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대구 1명, 경북 2명이다.

대구는 코로나19 전용 46개 병상을 확보해 15개 병상을 사용 중이며, 경북은 21개 병상 중 10개 병상을 가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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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코로나 치료 병원 [연합뉴스TV 제공]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대구와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각각 370명, 466명 증가했다.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대구 136만86명, 경북 142만8천128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대구 1명, 경북 2명이다.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대구 32.6%, 경북 47.6%다.

대구는 코로나19 전용 46개 병상을 확보해 15개 병상을 사용 중이며, 경북은 21개 병상 중 10개 병상을 가동 중이다.

재택 치료자는 대구 2천381명, 경북 2천593명이다.

두 지역 모두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사망자 누계는 대구 2천5명, 경북 2천101명이다.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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