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 "평택서 미군 전투기 추락…인명피해 없어"
임상범 기자 2023. 5. 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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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당국은 추락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해 잔해를 수습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추락 여파로 인한 화재 등 2차 피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추락 전 조종사가 탈출한 듯 현장에서 사상자는 나오지 않았다"며 "기체가 떨어진 곳이 밭이어서 다른 피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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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전 9시 31분쯤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노와리의 한 밭에 미군 전투기 1대가 추락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추락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해 잔해를 수습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추락 여파로 인한 화재 등 2차 피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추락 전 조종사가 탈출한 듯 현장에서 사상자는 나오지 않았다"며 "기체가 떨어진 곳이 밭이어서 다른 피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임상범 기자doongl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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