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군 F-16 전투기 평택 논에 추락…‘조종사 탈출’ 인명피해 없어

김동화 2023. 5. 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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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F-16 전투기 1대가 추락했다.

6일 오전 9시32분쯤 경기 평택시 상공을 비행하던 전투기는 민가가 없는 팽성읍 노와리 논으로 떨어졌다.

추락한 기체는 주한미군 소속 1인승 단발기인 F-16 전투기로 알려졌다.

전투기에는 폭발 위험이 있는 미사일 등이 탑재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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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공군 F-16 전투기. 연합뉴스
▲ 6일 주한미군 F-16 전투기 1대가 추락한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노와리의 한 농지에서 관계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2023.5.6 연합뉴스

미군 F-16 전투기 1대가 추락했다.

6일 오전 9시32분쯤 경기 평택시 상공을 비행하던 전투기는 민가가 없는 팽성읍 노와리 논으로 떨어졌다.

추락한 기체는 주한미군 소속 1인승 단발기인 F-16 전투기로 알려졌다.정확한 추락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전투기에는 폭발 위험이 있는 미사일 등이 탑재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미연합사령부 등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종사는 비상탈출에 성공했고, 민간인 피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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