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에 드러누운 건방진 7급 공무원…구독자 30만 충주시 홍보맨(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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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7시 방송되는 채널A '뉴스A'는 '오픈 인터뷰' 코너에서 충주시청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을 만난다.
김 주무관이 운영하는 '충TV'는 지난달 지자체 유튜브 최초로 구독자 30만 명을 돌파한 인기 채널이다.
'틀은 깨라고 있는 것'이라는 충주시 공무원 '김선태' 주무관의 파격 인터뷰는 6일 오후 7시, 뉴스A의 마지막 코너인 '오픈 인터뷰'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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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6일 오후 7시 방송되는 채널A '뉴스A'는 '오픈 인터뷰' 코너에서 충주시청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을 만난다.
김 주무관이 운영하는 ‘충TV’는 지난달 지자체 유튜브 최초로 구독자 30만 명을 돌파한 인기 채널이다. 충주시 인구수보다 구독자가 많은 비결을 묻자,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남들과 정반대로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김 주무관의 구독자 30만 돌파 기념 콘셉트는 시건방. ‘눕방 인터뷰’로 화제를 끈 그는 뉴스 최초로 스튜디오 바닥에 앉아 인터뷰를 한다.
제작했던 콘텐츠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은 ‘충주시 반려동물 축제’라고 말한다. 당시 ‘홍보맨’이 아닌 ‘홍보견’이 되어 네 발로 운동장을 달린 사연을 들려준다.
'충TV'는 원희룡 국토부장부 장관,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등 장‧차관급과 인터뷰도 화제였다. 앞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손흥민 선수 중 단 한 명과 인터뷰를 한다면 누구와 하겠냐는 질문엔 ‘조회 수의 냄새가 난다’며 윤석열 대통령을 꼽는다.
‘틀은 깨라고 있는 것’이라는 충주시 공무원 ‘김선태’ 주무관의 파격 인터뷰는 6일 오후 7시, 뉴스A의 마지막 코너인 ‘오픈 인터뷰’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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