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더 써!’ 이강인 원하는 ATM, 토트넘 감독 뽑기 전 ‘급습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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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풋볼 에스파냐'는 이러한 제하의 기사를 내보내면서 메인뉴스로 다뤘다.
이 매체는 '이강인이 2025년까지 마요르카와 계약을 맺고 있지만 아틀레티코는 조만간 (차기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확정되면 그에 대한 관심을 강화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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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강인 바이아웃 조항 지급 준비,’
6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풋볼 에스파냐’는 이러한 제하의 기사를 내보내면서 메인뉴스로 다뤘다.
이 매체는 ‘이강인이 2025년까지 마요르카와 계약을 맺고 있지만 아틀레티코는 조만간 (차기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확정되면 그에 대한 관심을 강화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틀레티코는 리그 스페인 라 리가 잔여 5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승점 69(21승6무6패)로 2위다. 차기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 마지노선인 4위 레알 소시에다드(승점 61)와 승점 격차가 8이다. 5위 비야레알(승점 54)과 15점 차여서 남은 경기 전패를 하지 않는 이상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밟게 된다.
스페인 다수 언론은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감독은 구단 이강인 영입전에 나서는 것에 동의하고 있다. 공격진 스쿼드 강화의 중심축이 되리라고 보고 있다.
‘풋볼 에스파냐’는 ‘아틀레티코가 이강인에게 관심이 있는 유일한 팀은 아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관심을 두고 있다’며 ‘토트넘도 22세의 이강인을 주시하는데, 아틀레티코는 토트넘이 (새) 감독 수수께끼를 풀기 전에 급습해 이적을 성사시키려고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디아리오 AS’ 보도를 인용, ‘이강인의 바이아웃 조항은 1700만 유로(247억 원)로 설정돼 있다. 아틀레티코는 라이벌 팀에 앞서 나가기 위해 2000만 유로(291억 원)를 지급할 준비가 돼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산 ‘골든보이’ 영입을 위해 40억 이상을 더 내놓을 수 있다는 것이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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