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정말 위험할 뻔..공연 앞두고 눈 주위 부상 "티 안나죠?"

안윤지 기자 2023. 5. 6. 1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공연을 앞두고 눈 주위에 부상을 입었다.

옥주현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실 어제 아침에 옆방 완바에게 얘기하려고 발코니를 향해 신나게 돌진했다가 유리창에 뿌악 박았어요. (유리창이 어찌나 깨끗하게 닦여있던지)"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엔 옥주현의 눈 위로 상처 입은 부분이 보인다.

한편 옥주현은 옥주현은 지난 3월 14일부터 뮤지컬 '레드북', 지난달 14일부터는 '베토벤 시크릿 시즌2' 공연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 /사진=인스타그램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공연을 앞두고 눈 주위에 부상을 입었다.

옥주현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실 어제 아침에 옆방 완바에게 얘기하려고 발코니를 향해 신나게 돌진했다가 유리창에 뿌악 박았어요. (유리창이 어찌나 깨끗하게 닦여있던지)"라고 밝혔다.

그는 "다행스럽게도 혹시나 몰라 챙겨온 짐에 응급처치 할 재료도 있었고 무대 서는데 문제 없는, 행복한 상처. 무대에서 티 안났죠?"라며 "근데 내일 오전 일찍 꼬매 오라고 콜 받음"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옥주현의 눈 위로 상처 입은 부분이 보인다. 자칫 잘못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었던 위치이지만 팬들을 위해 위로하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옥주현은 옥주현은 지난 3월 14일부터 뮤지컬 '레드북', 지난달 14일부터는 '베토벤 시크릿 시즌2' 공연 중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