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K-909’서 ‘골든디스크’ 한 푼다
그룹 아이브가 ‘K-909’에서 고품격 무대를 선보인다.
아이브는 오늘(6일) JTBC 고품격 글로벌 뮤직쇼 ‘K-909’를 통해 ‘제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월 태국에서 열린 시상식 당시 아이브는 코로나19로 인해 무대를 소화하지 못하고 수상 및 소감 발표만을 진행한 바 있다.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신인상과 더불어 ‘러브 다이브(LOVE DIVE)’를 통해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과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을 동시에 수상한 아이브는 3관왕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37년간 이어진 ‘골든디스크어워즈’ 시상식에서의 최초의 기록이라 더욱 의미를 더했다. 여기에 아이브 총괄 프로듀서 서현주가 제작자상을 받으며 영광은 더 배가됐다.
‘아티스트들의 꿈의 무대’라고 불리며 깊은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시상식 역사상 최초’라는 타이틀을 안게 된 아이브는 ‘K-909’를 통해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한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예고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K-909’ 무대에 선 아이브는 “당시 코로나19로 인해 ‘골든디스크어워즈’를 위해 준비한 무대를 팬분들께 보여드리지 못해 아쉬움이 컸는데, ‘K-909’를 통해 무대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너무 다행이고 기쁘다”며 “오직 ‘K-909’만을 위한 멋진 무대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이브가 출연하는 JTBC ‘K-909’는 오늘(6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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