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이 만들어준 하나뿐인 신발” 지드래곤, 2살 조카에 한정판 선물

서다은 2023. 5. 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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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4)이 가족들과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6일 지드래곤의 누나 권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럭셔리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는 가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에는 권다미의 남편이자 지드래곤의 매형인 배우 김민준과 지난해 태어난 조카, 그리고 부모님으로 보이는 이들이 모여 식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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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4)이 가족들과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6일 지드래곤의 누나 권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럭셔리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는 가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에는 권다미의 남편이자 지드래곤의 매형인 배우 김민준과 지난해 태어난 조카, 그리고 부모님으로 보이는 이들이 모여 식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권다미는 동생 지드래곤이 조카를 위한 만들어 선물한 한장판 운동화도 공개하며 “삼촌이 만들어준 세상 하나뿐인 이든 신발”라고 적었다.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캡처
 
누나의 게시물을 자신의 계정에 옮긴 지드래곤 조카 사진에는 어린이날 노래를 BGM으로 넣기도 했다.

한편 빅뱅 지드래곤의 누나인 권다미는 지난 2019년 10월 배우 김민준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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