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연애' 이다해·세븐, 오늘(6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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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와 가수 세븐이 오늘(6일) 부부가 된다.
6일 이다해와 세븐은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후 이다해와 세븐은 지난 3월, 열애 8년만에 결혼 소식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세븐은 "8년이란 시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부족한 저를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준 이다해와 결혼을 약속했다. 앞으로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남편으로서 더 성숙한 모습으로 책임감을 느끼고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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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열애 마침표
배우 이다해와 가수 세븐이 오늘(6일) 부부가 된다.
6일 이다해와 세븐은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사회는 개그맨 김준호 조세호가 맡으며 축가는 태양 바다 거미가 부른다.
이다해와 세븐은 2016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두 사람은 '전지적 참견시점' 등을 통해 변치 않은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이다해와 세븐은 지난 3월, 열애 8년만에 결혼 소식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세븐은 "8년이란 시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부족한 저를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준 이다해와 결혼을 약속했다. 앞으로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남편으로서 더 성숙한 모습으로 책임감을 느끼고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다해도 "아직은 남자친구라는 말이 더 익숙하지만 그동안 제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며 큰 행복을 준 '그븐♥'에게도 좋은 아내로서 더욱 배려하며 큰 힘이 되는 존재로 살겠다"고 고백해 축하 인사를 받았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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