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국립공원·충북시민재단,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 협약

[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국립공원공단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충북시민재단, 환경형 예비사회적기업과 일자리 창출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환경형예비사회적기업은 ㈜정원이야기, ㈜가온숲, ㈜싱글룸, 넷제로두꺼비살림협동조합, 구루물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으로 2022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은 곳이다.

이들 기업은 크라우드펀딩으로 자금 조달을 받을 계획이다. 충북시민재단은 크라우드펀딩 성공전략 방법 등을 지원하고, 속리산국립공원은 펀딩 스토리에 담을 협력사업을 발굴, 추진한다.

이노용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행정과장 "지역 환경형 예비사회적기업의 초기 자립 기반 마련 돕고, 지역 환경도 살리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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