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코로나 3천498명 신규 확진…전날 대비 1천962명 감소
김기현 기자 2023. 5. 6. 11:03
경기도는 지난 5일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3천498명이라고 6일 밝혔다.
전날인 4일 5천460명보다 1천962명 감소했고, 1주일 전인 지난달 28일 4천282명보다는 784명 줄었다.
이날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846만2천750명이다.
31개 시·군별 확진자는 부천시가 315명으로 가장 많았고, ▲수원시(309명) ▲성남시(272명) ▲화성시(263명) ▲용인시(261명) ▲고양시(259명) ▲남양주시(166명) 등이 뒤를 이었다
여주시(10명)·양주시(54명)·하남시(96명) 등 17개 시·군은 100명 미만으로 나왔으며 연천군(4명)은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207개) 가동률은 61.8%로 전날(62.8%)보다 1.0%포인트 낮아졌다.
이 중 중증 환자 병상(67개) 가동률은 46.3%로 전날(43.3%)보다 3.0%포인트 높아졌다.
김기현 기자 fact@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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