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마지막날 '1만2000 페소 매출' 에피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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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가 멕시코 바칼라르에서의 추억을 전하며 아름다운 끝인사를 건넸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물 '서진이네'에서는 멕시코 바칼라르에 분식집을 오픈한 첫날부터 최고 매출 1만2000 페소 달성에 성공한 마지막 날까지 있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서진이네' 마지막 회 시청률은 6.8%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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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시청률 6.8% 종영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서진이네'가 멕시코 바칼라르에서의 추억을 전하며 아름다운 끝인사를 건넸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물 '서진이네'에서는 멕시코 바칼라르에 분식집을 오픈한 첫날부터 최고 매출 1만2000 페소 달성에 성공한 마지막 날까지 있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손님이 많고 적음에 따라 실시간으로 변하는 이서진의 감정은 웃음을 선사했다.
직원들은 가게를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맛있는 한국 분식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한국에서부터 요리를 배우고 연습해보는 열정을 드러냈다. 앞주방에서 김밥과 덮밥을 담당한 정유미, 뒷주방을 총괄한 박서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는가 하면 최우식과 뷔가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 그리고 승진 경쟁이 흥미를 배가시켰다.
더불어 휴무를 받은 직원들이 패들보드, 카약, 러닝, 라이딩, 수영을 하며 쉼을 만끽하는 장면들도 힐링을 선사했다.
마지막 방송에서는 임직원들이 오랜만에 한국에서 만나 회식 자리를 가졌다. 특히 시청자들이 궁금해했던 부분들에 대한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뷔의 진솔한 답변과 비하인드, 미공개 영상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어 임원 팀 이서진, 정유미와 직원 팀 박서준, 최우식, 뷔는 훈민정음 윷놀이를 통해 이서진이 준비한 고급 술, 제작진이 준비한 상품권을 가져갈 주인공을 가렸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승부를 이어간 결과 직원 팀이 승리를 차지하며 박서준, 최우식, 뷔가 경품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뷔가 K-푸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정성을 담은 음식,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준 직원들의 이야기가 마침표를 찍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서진이네' 마지막 회 시청률은 6.8%를 찍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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